구토 관련 2011-06-08 기준 신규 임상 연구 정보

아래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임상정보의 OPEN API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종 의학적 판단은 항상 자격있는 의사에게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관련 연구와 관련된 문의는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으로 문의하여 주세요.

 

개두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오심 및 구토 예방에 대한 Ramosetron, Ondansetron 그리고 Palonosetron 의 효과 비교

 

상단 연구(임상) 제목은 서울아산병원(Asan Medical Center )에서 개발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상 실험으로 연구 목적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 목적

신경외과 수술 중 개두술 후에 오심과 구토발생은 흔하게 일어난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PONV (postoperative nausea, vomiting) 발병률이 많게는 70%에 이른다고 보고하고 있다.   PONV의 예방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도 수술 후 48시간 동안 구토 누적 발병률은 35% -45%이다.   개두술 후에 오심과 구토발생은 환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것 외에도, 구토를 하는 물리적 행위가 대뇌 압력 또는 대뇌 혈관 압력을 증가시켜서 hemostasis와 대뇌 관류를 위험하게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호흡 반사작용에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위내용물등의 흡인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항구토제인 조프란 (ondansetron)은 5-hydroxy-tryptamine receptor 3 (5-HT 3) 길항제로 PONV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술 후 24시간 동안에 위약보다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수술 후 48시간 동안의 PONV 발생률에는 의미 있는 감소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나제아 (Ramosetron)와 알록시 (Palonosetron)는 새로 개발된 5-HT 3 수용체의 선택적 길항제로서 이전에 개발된 5-HT 3 수용체의 길항제와 비교하여 수용체에 대한 친화도가 더욱 높으며 작용 기간이 길어 다른 5-HT 3 수용체 길항제와 비교하여 효과가 훨씬 우수하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개두술 후 나제아 (ramosetron), 알록시 (Palonosetron) 그리고 조프란 (ondansetron)에 대한 비교 연구는 보고된 바가 없었다.   본 실험은 개두술 후 발생하는 오심 및 구토에 대한 나제아 (ramosetron)과 조프란 (ondansetron) 그리고 알록시 (Palonosetron)의 예방 효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환자는 알록시 (Palonosetron) 0.075 mg (P군), 조프란 (ondansetron) 8 mg (O군), 그리고 나제아 (ramosetron) 0.3 mg (R군)으로 무작위 배분하여 수술종료직전에 일회 정주 투여한다.

 

#관련 질병 태그

	질병명	질병코드	비고
1	구토	R11.2

 

 

--------------------------

 

새로운 소식을 계속해서 알림 받고 싶나요? 또 다른 정보들이 궁금한가요?

 

딱 한번, 세상 모든 질병이 치료되는 그날까지 -

 

한번 서비스를 한번 설치해 보세요!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e.hanbun.app.android

한번 - 질병 장애 커뮤니티, Hanbun - Google Play 앱

 

iOS 다운로드

 

https://apps.apple.com/us/app/%ED%95%9C%EB%B2%88-hanbun/id1469753106?l=ko&ls=1

‎한번 - 질병 장애 커뮤니티, Hanbun

 

해당 게시글에 대한 저작권은 각 단체 및 질병관리본부에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자동으로 작성된 게시글로, 혹 불편하신 내용이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한번 서비스팀에서 💖을 담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