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알츠하이머병, 백질변성 관련 2012-10-05 기준 신규 임상/신약 연구 정보

아래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임상정보의 OPEN API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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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및 중등도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백질변성 유무에 따른 리바스티그민 패치 치료 후 인지기능 변화 - 다기관, 전향적, 공개 임상 연구

 

상단 연구(임상) 제목은 보건복지부(Ministry of Health & Welfare)
한국노바티스 (주)(Novartis Korea)에서 개발하고,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상 실험으로 연구 목적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 목적

최근 완료된 대규모 다기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군, 이중 맹검 연구에서는 혈관성치매의 인지기능향상에 대한 리바스티그민의 효과가 입증되지 못했다.   하지만 혈관성치매 환자의 인지개선 효과는 없었지만, 알츠하이머병 병리가 흔하게 동반되는 75세 이상의 고령환자만을 두고 보았을 때는 인지기능향상 효과가 뚜렷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저해제의 혈관성치매환자에 대한 일반적인 효과가 혈관성병리에 수반되는 알츠하이머병의 병리에 기인하는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소견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연구 결과에 근거한다면, 소혈관병증에 해당하는 백질변성이 동반된 알츠하이머병 환자 혹은 그렇지 않은 알츠하이머병환자에서의 리바스티그민의 인지기능 효과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리바스티그민은 혈관병리에 관계없이 알츠하이머병 병리에만 관여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앞서 언급하였듯이,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는 콜린성결핍이라는 유사한 신경화학적특성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백질변성이 동반된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리바스티크민리바스티그민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리바스티그민은 뇌허혈상태에서 신경보호효과 가 있음이 입증되었고, 뇌혈류 증가를 통해 신경퇴행의 진행을 막는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도에서 중등도의 백질변성을 동반한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서 리바스티그민 패치를 사용하였을 때 백질변성이 없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보다 인지기능의 향상이 우수할지 아니면 동등할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1일 1회 사용하는 패치 크기 5 cm2 의 리바스티그민 패치(리바스티그민 9 mg이 함유되어 있고 24시간 동안 4.5 mg이 전달됨)와 1일 1회 사용하는 패치 크기 10 cm2 의 리바스티그민 패치(18 mg이 함유되어 있고 24시간 동안 9.5 mg이 전달됨)가 시험기간동안 치료약물로 투여된다.

 

#관련 질병 태그

	질병명	질병코드	비고
1	알츠하이머병	G30
2	백질변성	G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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