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수의 기타 명시된 질환, 충수의 상세불명 질환, 충수의 증식증, 충수의 기타 질환, 충수의 게실, 충수, 충수의 누공, 충수의 질환 관련 2018-03-22 기준 신규 임상/신약 연구 정보

 

미세 겸자 보조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과 순수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 후 통증 비교: 전향적 무작위배정 임상연구 (PANASILA trial)

 

 

상단 연구(임상) 제목은 주식회사 메디테크인프라메드(Meditech Inframed)에서 개발하고,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상 실험으로 연구 목적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 목적

 

1.

 

연구 배경 급성 충수염의 치료 원칙은 충수절제술이다.

 

과거 개복하여 시행되던 충수절제술은 1983년 복강경하 충수절제술이 처음 보고된 이후에,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미용적으로 우수하다는 복강경 수술의 장점이 널리 받아 들여지면서, 점차 복강경을 이용하는 빈도가 증가하였고, 현재는 복강경하 충수절제술이 표준 술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전적인 복강경하 충수절제술은 배꼽에 카메라 삽입을 위해 11mm 또는 12mm 크기의 투관침을 삽입하고, 좌하복부와 치골상부 혹은 하복부와 치골상부에 각각 5mm 투관침을 삽입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복강경 수술 기법 및 기구의 발달로 상처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되어 왔고, 1992년에는 상처를 하나만 내어 복강경 충수절제술을 시행하는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이 보고되었다.

 

배꼽에만 상처를 내어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아물고 나면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용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수술법이다.

 

그렇지만, 하나의 상처에 카메라 및 여러 기구들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피부의 상처처가 크고, 특히 근막에 3cm 정도의 절개가 필요하다.

 

통상적인 방법의 3 투관침 복강경 수술의 경우 가장 큰 상처가 12mm 남짓인 점을 생각하면 매우 상처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과 기존 복강경 충수절제술을 비교한 전향적 무작위배정 연구가 여럿 발표된 바 있는데, 수술 후 통증과 관련하여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이 기존 복강경 충수절제술에 비해 더 심하다는 결과들을 여러 연구에서 보고하고 있고, 어떤 연구의 경우는 중간 분석에서 유의미하게 단일공 수술에서 통증이 심한 것으로 분석되어 연구를 중단한 바도 있다.

 

쉬고 있을 때는 별 차이가 없으나 운동하거나 기침을 할 때, 유의미하게 단일공 수술에서 통증이 더 심한 것을 보고한 연구도 있었다.

 

그렇지만 단일공 수술과 기존 다수 트로카를 이용한 복강경 충수절제술 간에 통증 면에서 차이가 없다는 연구도 있어, 최근 발표된 메타분석에 의하면 두 수술 간에 통증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기관에서 발표한 후향적 연구에서는 단일공 수술이 다수공 수술에 비해 통증이 유의하게 적은 것을 보고한 바도 있다.

 

단일공 수술과 다수공 복강경 수술에서 통증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된 상처의 크기가 2배이상 크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 후에 상처부위 통증이 더 심할 가능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3개의 투관침을 사용하는 기존 복강경 충수절제술의 경우 배꼽 이외에도 두개의 5mm 남짓의 상처가 있기 때문에, 두 수술법 간에 전체적인 통증의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게 나왔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최근 본 기관에서는 배꼽의 주된 상처의 크기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기존 복강경 충수절제술에서 카메라 삽입을 위해 이용하는 정도 크기의 상처 하나 만을 이용하여, 단일공 수술 기구를 삽입하고, 치골상부에 2mm 정도의 상처만을 이용한 방법으로 Needle grasper assissted single incision laparoscopic appendectomy(미세 겸자 보조 단일공 복강경하 충수절제술(NASILA)로 이름하였다.

 

이 수술법의 경우 주된 상처의 크기는 기존 다수공(multi-port) 복강경 충수절제술의 상처 크기와 같으면서, 추가적인 5mm 크기의 투관침 2개가 없기 때문에, 상처의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의 단점인 기구들의 활동 각도가 잘 나오지 않는 점을 극복하여 수술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다.

 

Needle grasper가 들어가는 자리는 근막을 절제하는 과정이 없고, 수술 후에도 상처를 꿰맬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으며, 추후 흉터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 개발된 NASILA 수술법은 상처 크기가 작아서 수술후 통증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수술법과 기존의 단일공 수술방법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2.

 

가설: 상처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수술후 통증이 경감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주 수술 상처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미세 겸자 보조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NASILA)을 시행하는 경우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SILA)을 시행하는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수술 후 통증이 줄어 들 것이다.

 

3.

 

목적: 새로 개발된 수술법인 미세 겸자 보조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과 단일공 복강경 충수절제술의 수술 후 통증 정도를 비교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급성 충수염으로 충수절제술을 시행할 때, 무작위배정을 하여, 한 군에서는 단일공 복강경하 충수절제술을 시행하고, 한 군에서는 미세겸자보조 단일공복강경하 충수절제술을 시행한다.

 

 

#관련 질병 태그

  질병명 질병코드 비고
1 충수 D12.1  
2 충수의 누공 K38.3  
3 충수의 질환 K35-K38  
4 충수의 상세불명 질환 K38.9  
5 충수의 증식증 K38.0  
6 충수 C18.1  
7 충수의 기타 명시된 질환 K38.8  
8 충수의 기타 질환 K38  
9 충수의 게실 K38.2  
10 충수 D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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