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특발성 관련 2016-03-31 기준 신규 임상/신약 연구 정보

만성피로증후관 특발성 만성피로 침 치료에 따른 생체전위 측정

 

상단 연구(임상) 제목은 한국한의학연구원(Korea Institute of Oriental Medicine)에서 개발하고, 대전대학교대전한방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상 실험으로 연구 목적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 목적

목적 : 만성피로 환자의 치료군과 일상관리군에 대해 만성피로 치료에 응용되는 경혈의 생체전위 비교 분석을 통해 만성피로 치료 모니터링 도구로서 생체전위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만성피로 침 치료에 따른 생체전위 변화를 측정하여 만성피로 치료 효과 모니터링을 위한 생체전위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배경 : 1990년대 이후 소강상태였던 경혈의 전기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다채널 실시간 생체신호 측정 및 데이터 처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생체전위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와 관련이 있는 지표로 생체정보를 확인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여겨짐.   현재 만성피로 진단은 환자의 설문지에 대한 답변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개개인의 주관 및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커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진단이 어려움.   따라서 만성피로 침 치료에 따른 생체전위의 변화 비교를 통해 만성피로 질환 및 침 치료에 의한 전기 특성을 조사하고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함 가설 : 만성피로 환자의 생체전위는 치료를 진행하면서 변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만성피로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함 계획 : 만성피로 환자 40명을 모집하여 치료군 20명과 일상관리군 20명으로 분류한 후 각각 침 치료와 일상관리를 진행하며 생체전위 변화를 측정함.   침 치료는 백회(GV20), 풍지(GB20), 대저(BL11), 폐수(BL13), 심수(BL15), 간수(BL18), 비수(BL20), 신수(BL23)에 4주 동안 총 10회 시술하고 유침시간은 15분으로 함.   전극 부착은 좌우측 신문(HT7), 족삼리(ST36), 삼음교(SP6)에 방사형으로 부착하여 생체전위를 측정함.   생체전위는 4주 동안 총 3회 측정하며 치료 전후 및 대조군과 비교를 통해 만성피로 치료에 따른 변화를 확인함

 

연구 방법

치료군은 백회(GV20), 풍지(GB20), 대저(BL11), 폐수(BL13), 심수(BL15), 간수(BL18), 비수(BL20), 신수(BL23)에 4주 동안 총 10회 침 치료를 실시함 대조군은 침치료를 실시하지 않음

 

#관련 질병 태그

	질병명	질병코드	비고
1	특발성	I85.00
2	특발성	I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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