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후두 관련 2016-06-17 기준 신규 임상/신약 연구 정보

후두 마스크 삽입시 맹삽입 방법과 직접 후두경 사용간의 비교

 

상단 연구(임상) 제목은 아주대학교병원(Ajou University Hospital)에서 개발하고,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상 실험으로 연구 목적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 목적

후두 마스크는 최근 비교적 짧은 수술의 전신마취나 외래 마취에 있어 기존에 사용되어 온 기관내 삽관을 대체하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삽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어 왔으며, 직접 후두경을 사용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연구된 바 있다.   본 전향적 무작위 배정 연구에서는 후두마스크 삽입시 기존에 사용되어 온 맹검 방법과 후두경을 이용한 군간의 환기의 적절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지를 조사하려 한다.   후두 마스크 삽입으로 전신 마취가 시행되는 소수술 또는 외래 수술이 예정되어 있는 미국마취과학회 신체등급분류 1,2에 해당하는 만 19-70세 환자를 대상으로 맹삽입법과 후두경을 이용한 삽입군과의 차이를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환자의 의식이 소실된 후 100% 산소로 용수환기를 시작하고 적절한 마취 깊이 도달하였다고 판단(BIS 60 미만)되면 후두 마스크를 삽입한다. 후두 마스크의 삽입은 두 가지 방법에 모두 익숙한 마취과 전문의 한 사람이 시도한다. 두군 모두에서 환자의 환자의 머리는 베개를 받히고 sniffing position을 유지한 상태로 후두마스크의 삽입이 이루어 진다. 맹삽입군은 Brain에 의해 제시한 표준화된 방법을 사용하며 직접후두경을 사용한 삽입군은 후두경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한다. 후두경의 사용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MacIntosh #3 후두경 날의 끝을 후두개와(vallecula)에 위치시키고 후두개를 확인한 후 후두개를 앞쪽으로 들어 올린다. 이 방법의 목적은 후두개를 후두 마스크가 지나가는 길의 위쪽에만 위치시키는 것이고, 직접 성문의 위치를 확인 할 필요까지는 없으므로 일반적인 기관내 삽관시처럼 과도한 힘을 가할 필요는 없다. 후두개를 밀지 않도록 후두 마스크를 후두개의 뒤쪽으로 천천히 삽입하고 저항이 느껴지면 적절한 위치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한다. 두군 모두에서 삽입 후 후두 마스크의 기낭을 공기를 주입하여 팽창시키고 기낭의 압력은 60cmH2O로 유지한다.

 

#관련 질병 태그

	질병명	질병코드	비고
1	후두	D38.0
2	후두	D02.0
3	후두	D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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