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식도, 식도정맥류 관련 2013-07-11 기준 신규 임상/신약 연구 정보

식도정맥류 환자에서 비선택적 베타 차단제와 노르믹스 병용요법과 비선택적 베타 차단제 단독요법의 혈류역학적 반응에 대한 비교연구

 

상단 연구(임상) 제목은 한화케미칼(주)(Hanwha Chemical)에서 개발하고,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상 실험으로 연구 목적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 목적

1.   연구배경 문맥압 항진증은 간경변증에서 합병증의 심각성과 빈도 증가와 관련이 있다.   이전의 단면 연구에 의하면 간정맥 압력차이(hepatic venous pressure gradient)가 12mmHg이상일 경우 정맥류 출혈의 위험이 높고 이하일 경우 위험이 감소함이 보고된 바 있다.   이 후의 연구에서도 HVPG를 기본상태에서 20% 이상 줄일 경우 추적관찰에서 출혈의 위험이 의미있게 줄어드는 것이 보고되었다.   문맥압 항진증에서 현재 권고되는 치료법은 비선택적 베타차단제이지만 이는 낮은 반응률과 순응도로 인해 임상적용에 제한점이 있다.   항생제인 norfloxacin을 사용한 장관내 세균의 선택적 제거를 통해 간경변증 환자의 과역동 순환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며, 경구복용 항생제로 장관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광범위한 항균작용으로 간성혼수에서 사용되고 있는 rifamycin유도체인 Rifaximin 또한 알콜성 간경변증환자에서 사용시 혈중 내독소 농도가 감소되며 간정맥압력차이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보고가 있었다.   2.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경변증 환자에서 Rifaximin과 Non-selective beta blocker인 propranolol을 병용한 치료법과 propranolol 단독요법이 문맥압 항진증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치료 시작 최대 30일전부터 스크리닝이 가능하며 연구에 등록되어 투약이 시작되기 전 간정맥 압력차가 측정되고, 투약 시작 후 6주 뒤에 간정맥 압력차의 변화를 살펴본다.

 

#관련 질병 태그

	질병명	질병코드	비고
1	식도	D13.0
2	식도정맥류	I85
3	식도	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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