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피부, 식도 관련 2017-09-28 기준 신규 임상/신약 연구 정보

소아 환자에서 무선 피부접촉 온도계로 측정한 액와 체온과 식도 체온의 비교

 

상단 연구(임상) 제목은 학교법인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Yonsei University Health System, Severance Hospital)에서 개발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임상 실험으로 연구 목적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 목적

전신 마취를 받는 소아 환자가 일반적인 수술실 환경에 노출 될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이는 부정맥 및 심박출량 감소, 혈소판 기능 이상 등을 유발 할 수 있고 또한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   또한 마취 시 발생 가능한 악성 고열증 등은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조기에 진단 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에 중요하다.   그러므로 마취 시에는 적절한 감시 장치를 선택하여 환자의 체온을 지속적으로 측정 하여야 할 것이다.   식도 체온은 중심체온을 측정하기에 비교적 비침습적이며 정확도와 정밀도가 높은 부위로 전신마취 중인 환자의 체온 감시에 흔히 이용된다.   그러나 식도 체온 역시 환자가 마취 된 후에야 적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구강 혹은 식도 관련 수술에는 적용할 수 없다.   반면 액와 체온 감시의 경우 가장 비침습적이며 각성 중인 환자에도 측정이 가능하지만, 식도 및 고막체온과는 차이가 있어 체온 감시에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는 주로 체온계가 액와 동맥위에 위치하지 못하거나 소아의 협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의 연구에서 사용된 체온계는 피부온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위의 체온 측정을 목적으로 제조된 것이다.   하지만 전신마취 중인 소아는 움직임이 없어 피부 체온 측정에 유리하고 최근에 집적회로를 이용한 피부접촉 온도계가 시판되어 체온 측정에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피부 체온계를 이용하여 측정한 피부 체온과 중심 체온과의 차이는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는 전신 마취를 받는 소아 환자에서 무선 피부접촉 온도계로 체온을 측정하고 동시에 식도에서 측정한 체온과 비교 함으로써 중심 체온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로써 액와 체온 감시가 침습적인 중심 체온 감시를 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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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질병 태그

	질병명	질병코드	비고
1	식도	D13.0
2	피부	D48.5
3	식도	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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