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저혈압 관련 2012-01-09 기준 신규 임상/신약 연구 정보

아래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임상정보의 OPEN API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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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연구와 관련된 문의는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으로 문의하여 주세요.

 

척추수술을 받는 노인환자에게 유도저혈압 마취시 밀리논(milrinone)의 유효성

 

상단 연구(임상) 제목은 제일약품(주)(Jeil Pharmaceutical )에서 개발하고,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상 실험으로 연구 목적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 목적

유도저혈압은 정형외과 수술 및 치과 수술에서 흔히 사용되는 마취기법으로 평균동맥압을 55~60mmHg으로 유지하여 수술부위의 출혈을 감소시키고 수술시야를 확보하여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흡입마취제나 혈관확장제를 통해 유도저혈압을 시도하는 방법들이 사용되어 왔으나, 흡입마취제를 사용하여 유도저혈압 마취를 시행하는 경우 지나치게 흡입마취제의 농도가 높아짐으로써 심혈관계 억제나 마취로부터의 회복이 느려지는 단점이 있으며, 혈관확장제를 사용하여 유도저혈압 마취를 시행하는 경우 혈류량이 지나치게 감소하여 주요장기 손상을 초래하거나 혈관확장에 따른 반동성 빈맥으로 심장의 부하가 증가되는 단점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inotropic vasodilator인 milrinone을 사용하여 척추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유도저혈압 마취시 기존에 사용되던 약제들과 비교하여 i) venodilation으로 출혈량은 유의하게 감소하는지 ii) inotropic으로 심장의 부하는 줄이면서 심박출량을 유지시켜 주요장기의 혈류 및 전신순환이 보다 더 유지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환자를 무작위로 실험 약제에 따라 milrinone(M)군, sodium nitroprusside(S)군, nitroglycerine(N) 군으로 배정한다 : 수술적 절개가 가해진 후, 준비된 각각의 실험 약제를 투여하기 시작하여 20분 내에 평균동맥압이 60 mmHg가 되도록 한다: M군에서는 50 mcg/kg의 milrinone을 10분에 걸쳐 투여후 0.5 mcg/kg/min의 속도로 주입한다. 나머지 군에서는 동량의 생리식염수를 10분에 걸쳐 투여후 평균동맥압에 따라 주입속도를 조절한다. 약제를 투여하기 시작한지 20분후부터 매 30분마다 심박출량, 심박계수, 뇌산소포화도, 동맥혈 가스분석을 측정하고, 수술 부위를 봉합하기 전 실험 약제의 투여를 중단하고 30분 뒤에 다시 한번 측정한다. 수술이 종료된 후 총 투여된 수액량과 수혈량, 출혈량, 소변량을 기록하고 Minimal mental status exam(MMSE)를 수술 전후로 측정하여 비교한다.

 

#관련 질병 태그

	질병명	질병코드	비고
1	저혈압	I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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